[ 자녀에게 부의 씨앗 심어주기 - 증여 플랜 ]
현명한 아빠들은 일찍이 자녀에게 부의 씨앗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녀가 결혼 하는 시점에서 주로 증여가 이뤄지는데 한 번에 큰돈을 물려줄 경우 부모에게 부담이 될 뿐 아니라 증여세를 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증여 계획이 있다면, 아이의 탄생과 동시에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시기를 정한 뒤 단계적으로 실천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세금을 아끼면서 자녀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 이것이 바로 상속과 증여 플랜의 핵심입니다. 1. 부의 이전, 상속 VS 증여 상속과 증여는 재산을 무상으로 타인에게 이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상속세는 상속되는 자산 전체를 과세대상으로 한다. 일단 상속이 발생하면 재산을 선택적으로 가져올 수 없다. 반면, 증여는 증여자와 수증자 간의 합..
2020.03.13